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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만에 돌아온 박신양이 연기하는 미스터리 공포 오컬트 한국 영화 '사흘'...! 2024년 11월 14일 개봉한 따끈따끈한 최신 개봉 영화 '사흘'은 영화 '검은 사제들'을 봤던 분들이라면 무조건 좋아하실 공포 영화입니다. 영화 '사흘'의 출연진, 관람평, 등장인물, 공식 예고편 그리고 평점 정보와 후기까지 빠르게 알아볼까요?
혼자 있을 때 누르지 마세요
벌써 누적 관객수가 8만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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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사흘 정보에 대하여 알고 싶다면 잘 오셨습니다. 영화 '사흘'은 흉부외과 의사 박신양이 자신의 딸을 살리기 위해 심장이식 수술을 괜히 했다가 결국에 딸이 사망해 버립니다. 그런데 죽은 줄만 알았던 딸의 목소리가 장례식 도중에 갑자기 들리기 시작하면서 이야기가 시작합니다. 11월에 보는 공포 영화, 정말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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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사흘 출연진 등장인물 정보
영화 '사흘'에서 흉부외과 의사 차승도 역할을 맡은 박신양이 딸을 잃고 장례를 하던 도중 딸의 목소리를 듣게 됩니다. 반신부 역의 이민기가 구마 의식을 진행하면서 악령과 맞서 싸우는 영화 '사흘'은 시작부터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공포감을 선사합니다.
- 흉부외과 의사 차승도: 박신양
딸 차소미를 살리기 위해 심장이식 수술까지 했지만 결국 사망하게 된 그의 딸, 그런데 죽은 줄만 알았던 그의 딸의 목소리가 자꾸 들립니다. 악마에게 두 번 죽을 수 없기에 반해신 신부에게 구마의식을 부탁하게 됩니다.
- 구마 의식을 하는 신부 반해신: 이민기
장례를 치르는 단 3일 "사흘"안에 차소미 몸 안에 악마를 반드시 없애야 하는 반해신 신부
- 악령 하게 지배된 딸 차소미: 이레
차승도의 딸 차소미는 아버지 차승도 의사에게 심장이식 수술을 받지만 결국 사망하고 맙니다. 그런데 이식받은 심장은 엄청나게 문제가 많았던 것을 아무도 몰라서 차소미가 죽자마자 악마에게 빙의가 돼버리고 맙니다.
☑️ 영화 사흘 관람평 및 평점 후기 정보
영화 사흘 정보에서 가장 눈여겨볼 것이 바로 관람평 및 평점 후기 정보입니다. 현재까지 개봉하고 일주일이 안된 시점에 누적 관람자수는 8만 명이나 되는 압도적인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네이버 실관람객 평점을 살펴보면 여자 관객의 평점이 굉장히 높은 8점이고, 남자 관객은 다소 낮은 5.9점입니다. 제 생각에는 너무 반가우면서 지금도 멋진 박신양 배우를 본 희열과 영화 '사흘'의 공포심이 합쳐져서 여성 관객의 평점이 높고, 남자 관객은 너무 무서웠기에 짜증 나서 낮은 평점을 준 것 같습니다.
영화 '사흘'의 관람평은 조금 극명하게 나뉘는 편입니다. 사실 요즘 한국 영화에 대한 사람들의 시선이 다소 곱지 않습니다. 포스터나 예고편을 통해 엄청나게 기대하게 만들고, 배우도 유명한 배우를 캐스팅하니 영화에 대한 기대치는 한껏 올라가는데 정작 영화 시나리오 자체가 개연성이 없거나 갑자기 허무하게 끝나버리는 엔딩을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영화 '사흘'도 "훌륭한 배우들의 연기를 봐서 좋았다" 정도의 좋은 관람평과 "개연성이 없는 내용 그리고 지루하다, 답답하다"의 안 좋은 관람평도 많았습니다.
영화 '검은 사제들'과 '파묘'의 뒤를 이를 공포 오컬트 영화를 기대했지만 사람들의 기대가 다소 높은 건지 영화 '사흘'의 완성도가 떨어지는지 후기가 극명하게 나뉘기에 직접 봐야 확실해질 것 같습니다.
☑️ 영화 사흘 예고편 및 예매 정보
영화 '사흘'에 대해서 진짜 알고 싶은 분들은 예고편을 보고 극장에 갈지 말지 결정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한국 전통 장례 의식과 가톨릭 구마의식을 합쳐놓은 독특한 공포 분위기를 보여주는 영화 '사흘', 명배우 박신양의 복귀작으로 기대를 잔뜩 하게 만든 것에 대한 결과를 보여줄 수 있는지 영화 사흘 예고편과 예매 정보를 보고 직접 판단하시길 바랍니다!